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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라따뚜이 (ratatouille)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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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oon새댁 입니다 :D

 

오늘은 "라따뚜이 (ratatouille)"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혹시 라따뚜이를 아시나요~~??

2007년에 나온 라따뚜이라는 영화도 있는데요.

너무 재미있게 봤던 영화예요!!

 

라따뚜이(ratatouille)는 ‘음식을 가볍게 섞다,

휘젓다(to toss food or to stir up)’의 뜻을 가진

프로방스의 방언 라타톨라(ratatolha),

프랑스어 투이예(touiller)에서 비롯된 말로,

다양한 채소를 잘 섞어 만드는 조리법을 표현한 말이다.

 

라따뚜이(ratatouille)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대표 요리로

가지, 호박, 피망, 토마토 등의 채소에

허브와 올리브 오일을 넣고 뭉근히 끓여 만든

채소 스튜(vegetable stew)이다.

모든 채소를 한꺼번에 넣고 익히기도 하고

각각을 따로 익혀 섞기도 한다.

라따뚜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풍미가 어우러지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양을 조리해 두고 먹을 수 있다.

차갑게 또는 따뜻하게 해서 육류나 생선 요리,

오믈렛의 사이드 디시로 곁들이거나

크레프나 오믈렛의 소로 넣기도 하며,

쿠스쿠스(couscous), 쌀밥, 파스타, 빵과 함께 먹기도 한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그럼 바로 라따뚜이 만들어 볼께요!!

 

< 재료 준비 >

토마토, 가지, 호박, 새송이버섯, 양파,

토마토소스, 바질 또는 파슬리, 바게트, 모짜렐라치즈

 

우선 야채를 깨끗이 씻어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야채를 0.5cm 정도로 잘라줍니다.

 

 

양파는 1/4개 준비했어요.

 

 

양파와 자투리로 남은 가지, 버섯을 다져줍니다.

 

 

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넣고

다진 야채를 넣고 볶아주세요.

 

 

그리고 토마토 소스를 준비합니다.

 

 

볶은 야채에 토마토소스를 넣고 볶아줍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한번 더 구울거라

살짝만 볶아주셔도 됩니다.

 

 

토마토소스가 다 볶아졌으면

소스를 오븐 용기에 넣고

 

 

아까 잘라 둔 야채들을 한개씩 차곡차곡

이쁘게 올려주세요.

 

 

가운데 부분은 남은 야채를 올려주셔도 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굽기 전에

그 위에 올리브유와 파슬리를 뿌려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서 10분정도 구워줬어요.

 

굽기 전
구운 후

 

여기에 모짜렐라치즈를 올려서

180도에 5분정도 더 구워줬어요.

 

 

이제 치즈가 녹을 정도로 구워졌으면

마무리로 파슬리를 뿌려줍니다.

 

 

모짜렐라 올린 라따뚜이 완성~~!!

 

치~~즈~~

 

바게트도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살짝 노릇할 정도로 구워줬어요.

 

 

바게트에 올려서 한입~~ :D

 

 

 

저희 집 에어프라이어가 작아서 한번 더 만들었어요.

이번에는 남은 야채 (토마토, 가지, 호박) 를 다져서

가운데 부분에 올려주고

 

 

이번에는 바질을 뿌려줬어요.

 

 

그리고 아까와 똑같이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 12분정도 구워줬어요.

 

 

두번째 라따뚜이 완성~~!!

 

 

이번에도 바게트에 올려서 한입~~ :D

 

 

 

영화 라따뚜이를 보면서

라따뚜이를 먹으니까

더 맛있는것 같아요~~ :D

 

 

 

오늘은 영화 라따뚜이를 보면서

라따뚜이 어떠신가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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